올레길 7코스는 올레센터에서 출발하여 신들의 정원이라 일컬어지는 돔베낭골과 우리 숙소가 위치한 아름다운 법환포구, 일강정을 거쳐 아늑한 월평포구까지 가는 곳마다 푸른 물결 넘실거리는 바다가 시선을 압도하는 바당올레 중 한 코스입니다.
우리숙소에서 시작점까지 도보로 2시간~2시간 30분, 종점까지 도보로 2시간30분~3시간 소요되며 법환포구까지는 3분정도 걸립니다.
서귀포매일올레시장은 서귀포시에 위치한 전통시장입니다.
제주 올레길 코스에 포함되어 있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은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를 통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. 지역 특산품인 감귤, 한라봉, 오메기떡, 옥돔 등을 주로 판매합니다.
숙소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
제주도에는 폭포가 많은데 그중 규모나 경관 면에서 단연 으뜸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입니다.
서귀포의 옛 포구에서 계류를 거슬러 올라가면 천지연계곡이 나오는데 갖가지 기암절벽이 선경을 이룹니다.
숙소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
올레길 7코스 중간에 위치한 법환포구입니다. 해안선을 따라 올레길이 잘 만들어져 있어 올레꾼들이 깨 오고 가는 곳입니다. 하지만 아직까지는 한적함이 남아있어 주변 풍경을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. 날씨가 좋은 날에는 수평선에 걸쳐져 있는 범 섬이 매우 선명하게 보입니다.
숙소에서 도보로 약 3분 소요되고 산책하기 좋습니다.
스노쿨링 핫 스팟인 황우지가 있는 외돌개는 서귀포 칠십 리 해안가에 우뚝 솟아 있는 바위섬으로 드라마 대장금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. 150만 년 전 화산 폭발로 생긴 것으로,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모양으로 보입니다. 해 질 무렵의 노을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합니다.
숙소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소요
서귀포 70경 중 하나로, 기암절벽과 난대림에 둘러싸여 있는 50M 높이의 폭포입니다. 평소에는 절벽이지만 비가 오면 웅장한 폭포의 모습으로 탈바꿈합니다. 난대림의 특징인 사계절 푸르른 나무숲을 볼 수 있는 주변 풍경 또한 이 폭포를 방문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.
숙소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
쇠소깍은 서귀포시 남쪽의 효돈천이 바다와 만나는 지점으로 계곡과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. 그뿐 아니라 '테우'라는 제주 전통 스타일의 조각배와 바닥이 투명한 카약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.
숙소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소요
제주도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관광단지 안에 있는 해수욕장으로, 길이 약 560M, 폭 50M이며 모래는 흑색ㆍ백색ㆍ적색ㆍ회색을 띠고 있습니다. 활처럼 굽은 백사장과 '진모살'로 불리는 모래가 특히 볼만하며 서핑 포인트로 유명합니다.
숙소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소요